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입력 2021. 02. 21. 10:15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 병만족이 시간조차 멈춘듯한 외딴섬, 혹한의 추위에서 ‘개척 생존’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이하 '정법')의 시청률은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가구 시청률 7%(이하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장혁, 신승환, 최성민, 박군, 샤이니 민호, 강다니엘이 고흥의 한 외딴섬에서 ‘개척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이 모인 곳은 전남 고흥의 외딴섬이었다. 김병만은 멤버들에게 “국내 편 역사상 가장 추운 날이다. 낮 최고 기온이 영상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