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은해 입력 2021. 02. 19. 13:45 [뉴스엔 박은해 기자] 프듀 출신 솔로 아티스트의 약진이 두드러진 새해다. 2월 18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김우석이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고, 각각 '프로듀스101' '프로듀스101' 시즌 2로 데뷔한 청하, 강다니엘이 나란히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국민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아이오아이, 워너원 활동 종료 후 기존 그룹으로 돌아가거나, 새로운 팀을 꾸리지 않은 이들에게 솔로 가수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높은 그룹 인기만큼이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들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기대가 컸기 때문이다. 'Why Don't You Know' 'Roller Coaster'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