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입력 2021. 02. 18. 11: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범수와 강다니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업만큼 진심인 예능 열정을 불태웠다. 힘들었던 시기를 솔직하게 고백해 응원을 부르고 야무지게 준비한 개인기를 보여줬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 그리고 그렉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선미가 함께했다. ‘경이로운 방문’ 특집은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네 사람의 매력을 백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힘들었던 시기와 흑역사도 솔직하게 공개하는 입담과 마음을 울리는 무대, 치명적인 개인기를 자랑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간순삭 꿀잼을 안겼다.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