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입력 2021. 02. 17. 08:03 [뉴스엔 배효주 기자] ‘국민 센터’ 가수 강다니엘이 “우울할 때 날 일으켜 세운 나만의 스타가 있다”며 숨겨온 팬심을 깜짝 고백한다. 2월 1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강다니엘은 ‘국민 센터’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활동에 이어 솔로 가수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신곡 ‘파라노이아’(PARANOIA)를 발표했다. 이 곡은 편집증, 피해망상을 뜻하는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강다니엘이 정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