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가 행복이야!

다른 사람이 아닌 너라서 좋다! 강다니엘!!

2021/12/23 3

강다니엘 "사이코 악역 연기하고 싶었다, 숨겨진 광기 있어"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입력 2021. 02. 16. 14:55 강다니엘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16일 강다니엘의 디지털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발매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최근 강다니엘은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다니엘은 "팬분들이 연기를 하라고 많이 했다. 어렸을 때 꿈이 영화감독이었다. 필모가 뜨면 다 찾아서 본다. 가지처럼 연결돼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보는데 연기란 건 전문가의 분야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연기는 혹시 몰라) 열린 생각으로 꾸준히 준비했다. 뮤비도 연기지 않나. 고민 중에 너무 좋은 제의가 들어와서 긍정적으..

'컴백' 강다니엘 "출연하고 싶은 예능? '코빅' 방청"

뉴스1 황미현 기자 입력 2021. 02. 16. 14:43 강다니엘©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강다니엘은 16일 오후 2시 디지털싱글 '파라노이아' 발표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강다니엘은 6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파라노이아'는 직역하면 편집증 혹은 피해망상이다. 그동안 화려한 무대 위 모습만 집중했다면 이제 그 내면으로 초점을 옮겼다는 후문이다. 이번에도 가사는 강다니엘이 직접 써내려갔다. 실제 자신이 겪었던 고통, 갈등, 번뇌를 거침없이 표현했다. 강다니엘만의 상징적 키워드가 음악 곳곳에 숨어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파라노이아'는 시네마 룩의 흡입력, 압도감, 블록버스터 무비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음악의..

강다니엘 "뮤직비디오 수중신 촬영 중 잠수병, 힘들었다"

뉴스엔 이민지 입력 2021. 02. 16. 14:37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다니엘이 잠수병에 걸린 사연을 공개했다. 2월 16일 진행된 디지털싱글 'PARANOI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강다니엘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첫째날 수중신을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찍었다.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모든 사람이 원했던 느낌이다. 물이고 갑갑하고 광기로 번져가는 단계를 잘 표현한 장면이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물을 원래 무서워한다. 올라올 때 숨을 쉬면서 올라와야 하는데 숨을 참으면서 올라왔다. 그러면서 잠수병이 생겼다. 두번째날 촬영할 때 폐안에 뭔가 가득찬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다"고 밝혔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https://enter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