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가 행복이야!

다른 사람이 아닌 너라서 좋다! 강다니엘!!

2021/08/25 2

강다니엘 시낭송 슈트룩 패션 ‘눈길’

천치일보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승인 2020.10.03 19:56 강다니엘 시낭송(출처: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 시낭송 슈트룩 패션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강다니엘이 개천절 경축식에서 시낭송을 했다. 가수 강다니엘은 3일 오전 10시 서울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제4352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정호승의 시 ‘봄길’을 낭송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슈트와 넥타이를 매치, 멋스러운 슈트룩을 연출했다. 강다니엘은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구절을 읊었다. 이날 개천절 경축식에서 강다니엘의 시낭송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

강다니엘, 개천절 경축식서 '봄길' 시낭송

뉴스1 장아름 기자 입력 2020. 10. 03. 12:05 수정 2020. 10. 03. 12:21 MBC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개천절 경축식에서 시 낭송을 했다. 3일 각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된 제4352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는 강다니엘이 정호승 시인의 '봄길'을 낭송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사회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소개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검은색 슈트를 단정하게 차려입고 등장,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시를 따뜻한 목소리로 낭송, 감동을 안겼다. 강다니엘이 낭송한 정호승 시인의 시 '봄길'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사람을 통해 희망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