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입력 2020. 09. 11. 13:07 10일 사랑의 달팽이 측은 ‘소울 – The Fan’ 1호 강다니엘 & 다니티(강다니앨 팬클럽)의 후원으로 하은(가명)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미디어 가이드라인’에 따라 아동의 이름을 가명 처리했다. 이 기사에도 아이의 얼굴은 넣지 않는다. 작년 11월, 똘망똘망한 커다란 눈망울을 가지고 태어난 하은이. 하은이는 신생아 청력 검사를 잘 통과했다. 그러나 옹알이를 전혀 하지 못하고 큰 소리에도 반응이 없었던 하은이. 그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부모님은 청력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그 결과, 하은이는 MRI 촬영 시 청신경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청신경이 저형성 되어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