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박세연 입력 2021. 03. 22. 09:27 '구해줘 홈즈'. 제공|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100회 특집이 뜨거운 반응 속 복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해 온 역학 조사관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 왕복 4시간 장거리를 출퇴근한 상황으로 집에 못 들어가는 날도 부지기수였다고 한다. 결국, 엄마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어린 딸을 위해 휴직을 결정하게 됐으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밝혔다. 희망 지역은 복직 후 육아를 도와줄 양가 부모님댁 근처로 친할머니댁 용인과 외할머니댁인 서울 남부 지역을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