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입력 2021. 03. 18. 08:05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다시 한번 가요계를 흔든다. 강다니엘은 3월 18일 0시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Coming Soon' 티저를 깜짝 공개하고 컴백을 암시했다. 강다니엘은 '2021.04.13 6PM(KST)'라는 문구로 컴백 시점을 가리켰다. 지난 2월 싱글 'PARANOIA'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것에 이은 쉼표 없는 질주다. "2021년은 특별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던 부분이 현실화되고 있다. 'PARANOIA'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이번 컴백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던 'PARANOIA'는 강다니엘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단 2주의 활동이었지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