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입력 2021. 03. 19. 13:50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다니엘이 '구해줘 홈즈'에 출격한다. MBC ‘구해줘! 홈즈’가 3월 21일 방송으로 100회째를 맞는다. ‘홈즈’는 지난 2019년 2월 첫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바쁜 의뢰인들을 대신해 연예인 코디 군단이 집을 찾아줬다. ‘홈즈’는 지난 100회 동안 497채의 집을 소개했으며, 190명의 코디가 발품을 팔고, 48개 지역을 거쳐 갔다. ‘홈즈’의 터주대감 김숙과 박나래는 “앞으로도 이사가 시급한 분들을 위해 발바닥에 땀나도록 발품을 팔겠습니다”, “200회가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100회 소감을 밝혔다. 100회 방송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해 온 역학조사관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