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가 행복이야!

다른 사람이 아닌 너라서 좋다! 강다니엘!!

2022/02/07 4

[스브스夜] '정글의 법칙' 서리 맞은 감→해산물 구이..개척자들의 첫 끼

SBS연예뉴스 김효정 입력 2021. 02. 27. 22:21 수정 2021. 02. 28. 15:27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병만족이 첫끼를 만족스럽게 마무리했다. 27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개척자들'에서는 개척 생존의 첫날을 보내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각각 식량 탐사를 끝내고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 병만 족장과 최성민은 키조개, 새조개, 낙지 등 해산물을 가지고 돌아와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장혁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감을 건네어 눈길을 끌었다. 해산물 구이에 앞서 감을 맛 본 김병만과 최성민은 더없이 행복해했다. 이어 이들은 석쇠에 각종 해산물을 올려 굽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 김병만은 개불을 꺼내서 손질을 시작했다. 이에 장혁은 "개불을 ..

강다니엘 "집에 혼자 있는 것 좋아해 그간 '정글의 법칙' 섭외 도망다녀"

뉴스엔 박은해 입력 2021. 02. 27. 21:12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정글의 법칙' 섭외를 피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2월 27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이하 '정법')에서는 돼지감자를 캐는 강다니엘과 박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돼지감자 캐는 강다니엘을 보며 박군은 "선배님 해산물 못 드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어서 딱딱한 애들. 조개, 새우, 바닷가재, 굴, 키조개처럼 겉면이 딱딱한 애들은 거의 다 못 먹는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두드러기가 올라온다"고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군은 "해산물 못 드시니 돼지감자 못 캤으면 먹을 게 없지 않냐"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강다니엘 "갑각류 알레르기 있다..닿기만 해도 두드러기" (정법)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입력 2021. 02. 27. 21:01 수정 2021. 02. 27. 21:05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강다니엘이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장혁, 신승환, 민호가 해산물 개척에 도전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돼지감자를 발견했고, 박군은 바로 땅을 파기 시작했다. 자색 돼지감자였다. 강다니엘은 "너무 잘 찾으신다"라고 했고, 박군은 "발견은 선배님이 했다"라며 서로 칭찬을 했다. 박군은 강다니엘에게 "해산물 못 먹는다고 하지 않았냐. 돼지감자 못 캤으면 먹을 게 없지 않냐"라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 조개, 새우, 바닷가재, 굴 등 갑각류는 거의 다 못 ..

'사각사각' 강다니엘 "한동안 집에 커튼 쳐놓고 살아..사람 마주치는게 무서워"

OSEN 박판석 입력 2021. 02. 27. 20:19 '사각사각'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곡 '파라노이아'에 담긴 가사의 뜻을 설명했다. 27일 오후 공개된 뮤플리 '강다니엘 파라노이아(PARANOIA) 사각사각 ASMR 가사'에 강다니엘이 직접 연필로 가사를 썼다. 가사를 다 적은 강다니엘은 '파라노이아' 작사에 참여했다. 강다니엘은 차분하게 '파라노이아'의 가사를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제가 가장 종아하는 가사는 '낮이 무서워져 빛이 닿지 않는 내방에 익숙해져' 이거는 제 심정이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낮보다 혼자서 집에 있을 수 있는 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느껴져서 낮이 무서워졌다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실 제가 한동안 커튼을 쳐놓고 살았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