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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정글의 법칙' 서리 맞은 감→해산물 구이..개척자들의 첫 끼

꼬맹이강다니 2022. 2. 7. 13:28

SBS연예뉴스  김효정 입력 2021. 02. 27. 22:21 수정 2021. 02. 28. 15:27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병만족이 첫끼를 만족스럽게 마무리했다.

27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개척자들'에서는 개척 생존의 첫날을 보내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각각 식량 탐사를 끝내고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 병만 족장과 최성민은 키조개, 새조개, 낙지 등 해산물을 가지고 돌아와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장혁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감을 건네어 눈길을 끌었다. 해산물 구이에 앞서 감을 맛 본 김병만과 최성민은 더없이 행복해했다. 이어 이들은 석쇠에 각종 해산물을 올려 굽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 김병만은 개불을 꺼내서 손질을 시작했다. 이에 장혁은 "개불을 진짜 맛있게 먹은 적이 있다. 차태현 때문에 '1박 2일'에 갔는데 거기서 아예 밥을 못 먹고 있다가 개불을 처음 먹었다. 그런데 그게 정말 맛있더라. 그런데 그게 눈 앞에 있으니까 너무 먹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나 이런 마음을 모르는 김병만은 가장 먼저 신승환에게 개불 시식 기회를 줬다. 신승환은 "진짜 영광입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라며 갓 잡은 개불을 먹고 황홀해했다. 이어 그는 "우와 되게 향긋하네"라며 "우리가 여태까지 먹어 본 개불이랑은 차원이 다르다"라고 극찬했다. 그리고 기다림 끝에 개불을 시식하게 된 장혁은 흡족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박 군과 강다니엘도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이들은 수확물로 해삼 6마리와 꽃게, 칡과 돼지감자를 꺼내보였다. 모두 돌아오자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됐다.

하지만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강다니엘은 마땅히 먹을 것이 없어 난감해했다. 이에 장혁은 감을 꺼내어 건넸고 강다니엘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그는 감을 먹으며 "너무 맛있어서 눈물 날 거 같다"라고 감동했다.

이후에도 강다니엘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혼자 떨어져 형들을 바라보았다. 이를 본 장혁은 돼지감자를 꺼내와 굽기 시작했다. 또 김병만은 그를 위해 낙지 호롱을 만들었다.

낙지 호롱을 맛 본 강다니엘은 "전문점에서 사 온 거 보다 이게 더 맛있다"라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그리고 이어 돼지감자도 맛있게 먹었다. 또 병만족이 돼지감자를 먹으며 좋아하자 그는 "맛있게 드시니까 뿌듯하다"라고 행복해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7222101362

 

[스브스夜] '정글의 법칙' 서리 맞은 감→해산물 구이..개척자들의 첫 끼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병만족이 첫끼를 만족스럽게 마무리했다. 27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개척자들'에서는 개척 생존의 첫날을 보내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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