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식 입력 2021. 04. 09. 06:00 워너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올 아이 워너 두 워너원!’(All I Wanna do WANNA ONE!)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들이 이달 잇따라 컴백한다. 11명 중 절반 이상인 6명이 동시기 활동에 나서는 이례적인 풍경이 연출된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가장 먼저 출격한 건 김재환이다. 김재환은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체인지’(Change)를 발매했다. 앨범 단위 결과물 발표는 2019년 12월 두 번째 미니앨범 ‘모먼트’(MOMENT)를 선보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솔로 가수로 나선 뒤 착실히 입지를 다져온 김재환은 이번 앨범 수록곡 8곡 중 7곡을 직접 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