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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2021년

워너원 출신 멤버들, 나란히 가요계 컴백

꼬맹이강다니 2022. 4. 5. 13:21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입력 2021. 04. 08. 06:57 

 

 

김재환·강다니엘 등 이달 새 음반 활동
황민현·박우진 소속 그룹도 활동 재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팀)들이 새 앨범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강다니엘, 김재환, 윤지성, 뉴이스트, AB6IX 등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이들이 저마다 짧게는 2개월, 길게는 2년의 공백을 끝내고 팬들 앞에 나선다. 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나란히 활동하는 것은 2018년 12월 말 프로젝트 활동을 끝낸 이후 처음이어서 흥미를 자극한다.

스타트는 김재환이 끊었다. 그는 7일 세 번째 미니음반 ‘체인지’를 내놓고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2019년 12월 ‘모멘트’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앨범인 만큼 시간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성장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재환은 “저만의 정체성을 수립하며 그동안 추구해온 변화의 ‘첫걸음’을 뗐다”면서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를 포함해 수록곡 대부분을 작곡했다. 그는 “솔로로 활동하면서 진짜 내가 잘하는 게 뭔지 고민이 많았다”며 “저라는 사람 자체가 하나의 캐릭터, 하나의 장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앨범은 앞으로 하게 될 제 음악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다니엘.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연초부터 달려온 강다니엘은 이번에도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13일 ‘컬러’ 시리즈의 세 번째 음반인 ‘옐로’(YELLOW)를 내놓는다. 앞서 2월 숨겨왔던 어두운 이야기를 끄집어냈던 ‘파라노니아’ 이후 2개월 만이다. 그는 “내 깊숙한 이야기로 시작하고 채웠지만, 누구나 겪었던 이야기일 수 있다”며 “처음엔 생소했다 점점 빠져나올 수 없는 마력이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윤지성은 15일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제대한 그는 이날 두 번째 미니음반 ‘템퍼러처 오브 러브’(Temperature of Love)를 발표한다. 입대 전인 2019년 5월 선보인 ‘동,화’(冬,花) 이후 2년 만이다. 윤지성은 최근 SNS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예고하며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 박우진과 이대휘의 그룹 AB6IX도 각각 19일과 26일 새 앨범을 내놓는다. 뉴이스트는 이날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를, AB6IX는 네 번째 EP ‘모어 컴플리트:헤브 어 드림’(MO’COMPLETE:HAVE A DREAM)을 통해 각각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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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멤버들, 나란히 가요계 컴백

가수 김재환. 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팀)들이 새 앨범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강다니엘, 김재환, 윤지성, 뉴이스트, AB6IX 등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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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허지영 기자 hjy@vop.co.kr 발행2021-04-08 15:18:37 수정2021-04-08 15:18:37
https://www.vop.co.kr/A000015624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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