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입력 2021. 04. 13. 08:0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다니엘이 한단계 진화된 아티스트로 의미있는 발자국을 남긴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 'YELLOW'는 오늘(13일) 오후 6시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COLOR' 시리즈의 세번째 스토리이자, 마지막 편이다. 지난 2월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냈던 싱글 'PARANOIA'를 잇는 서사이기도 하다. 보고 듣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며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을 지향한 만큼, 강다니엘의 새로운 매력과 분위기로 가득 담았다. # 이중성 그리고 반전...강다니엘의 메시지 'YELLOW' 전체를 대변하는 키워드는 이중성, 모순, 반전이다. 옐로는 통상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통하지만 강다니엘은 그 이면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