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최주원 입력 2020. 10. 18. 19:02 [일간스포츠 최주원] 강다니엘이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 첫회에서 강다니엘은 스페셜 MC로 출연해, 시니어 모델에 도전하는 출전자들을 사진으로 영접했다. 그는 2000명이 넘는 다양한 도전자들의 사진에 "제가 어렸을 때 사진에서 입은 옷이랑 똑같아요"라며 "이런 옷 입어본 적 있는 거 같아요"라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유행은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라며 공감대를 드러냈다. 특히 몇몇 지원자의 사진을 콕 집어서, "김태리 님의 미래 모습 같아요. 지금 이분들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어머님 그리고 아버님 분들 제가 곧 뵈러 가겠습니다"라고 향후 스페셜 MC로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