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입력 2020. 11. 07. 01:00 /사진=그룹 블랙핑크 로제 인스타그램, 강다니엘 화보(코스모폴리탄) 올해 가을겨울 옷차림을 고민 중이라면 '빨강'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2020 F/W 시즌 런웨이에는 빨간색을 활용한 다양한 패턴 의상들이 등장했다. 원피스, 롱 코트는 물론 남성 니트, 재킷 등도 강렬한 레드 컬러를 내세웠다. /사진=구찌, 생 로랑, 베르사체, 버버리 2020 FW 컬렉션 빨간색을 사용한 패턴 중 체크는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무늬다. 이 밖에도 스트라이프, 기하학적 프린트, 도트 등으로 장식한 다양한 레드 패션을 시도해 보자.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들이 먼저 선보인 '레드 패션'을 소개한다. ━ ◇레드 체크, 셋업 또는 포인트로 강렬하게 ━ 그룹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