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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강다니엘, #정릉 #고양이..천진난만 '힐링 집구경'[★밤TV]

꼬맹이강다니 2020. 3. 19. 13:14

스타뉴스  이시연 인턴기자 입력 2019.12.23. 06:00

 

 

 

[스타뉴스 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MBC 주말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구해줘! 홈즈'에서 강다니엘이 고양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유튜브 쿡방'을 하고 싶다며 "그에 알맞은 집을 찾아달라"는 남학생 3명의 의뢰에 따라 특색있는 주방의 매물을 찾아나섰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란 사이로 각자 개인 사업을 하며 따로 지내다가 만나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자 지금은 아예 한 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쿡방 꿈나무' 의뢰인이 원하는 집의 조건은 "동대문역 기준 차량으로 30분 내외, 특색있는 주방, 방 3개 이상, 주차 공간 2대 이상, 보증금 2억~2억 5천이나 월세 150~180만 원 내외"였다.

이날 복팀의 인턴코디로 출연한 강다니엘과 김풍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배경이기도 한 정릉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의뢰인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휴대용 핸디캠을 준비했고 "아이돌로서 앵글 꿀팁을 전수해 주겠다"며 다양한 앵글로 리얼함을 선사할 수 있는 휴대용 핸디캠의 매력을 알려주었다.

정릉동에 도착한 이들은 고즈넉한 분위기에 반해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주방이 예쁜 '쿠킹 하우스'에 들어서자 고등어색 고양이가 세 사람을 반겼다.

고양이는 마치 주인인 것 마냥 세 사람이 다니는 곳을 어슬렁 거렸다. 강다니엘은 고양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머리를 쓰다듬고 핸디캠으로 고양이 영상을 찍었다.

고양이를 본 강다니엘은 "집 구경하는 게 힐링이 되는 것 같다"며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스튜디오에 있는 여성 MC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쿡방집'의 최종 선택은 다음 주에 이뤄질 예정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23060007410

-출처.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