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018. 03.28(수)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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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이대휘 강다니엘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블랙 슈트는 성장 차림의 가장 기본인 만큼 소재나 디자인의 무게감을 낮춰도 경직된 느낌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워너원’ 강다니엘과 이대휘는 타이를 쁘띠 스카프를 대체하는 것만으로 블랙 슈트가 경쾌하게 반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강다니엘은 블랙 슈트에 스탠드칼라 화이트셔츠를 윗단추를 풀어 느슨하게 연출한 뒤 짧고 가는 리본 형식의 페이즐리 패턴 스카프를 늘어뜨려 자유분방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대휘는 블랙 슬랙스와 V네트라인으로 깊게 파인 블랙 셔츠에 블랙과 화이트가 양면에 배색된 쁘띠 스카프를 매 특유의 애교 많은 귀여운 표정을 도드라져 보이게 연출했다.
강다니엘과 이대휘처럼 블랙과 화이트가 배색 된 쁘띠 스카프는 블랙 슈트의 격식은 지키되 중후한 무게감을 날려버릴 수 있다.
‘워너원’ 강다니엘과 이대휘는 타이를 쁘띠 스카프를 대체하는 것만으로 블랙 슈트가 경쾌하게 반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강다니엘은 블랙 슈트에 스탠드칼라 화이트셔츠를 윗단추를 풀어 느슨하게 연출한 뒤 짧고 가는 리본 형식의 페이즐리 패턴 스카프를 늘어뜨려 자유분방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대휘는 블랙 슬랙스와 V네트라인으로 깊게 파인 블랙 셔츠에 블랙과 화이트가 양면에 배색된 쁘띠 스카프를 매 특유의 애교 많은 귀여운 표정을 도드라져 보이게 연출했다.
강다니엘과 이대휘처럼 블랙과 화이트가 배색 된 쁘띠 스카프는 블랙 슈트의 격식은 지키되 중후한 무게감을 날려버릴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네이버 포스트]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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