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입력 2021. 04. 23. 13:06 [동아닷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다니엘이 ‘두 마리 여동생’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작은 일에도 행복한 미소를 띠는 강다니엘은 일상에서도 여전한 ‘웃음 장벽 1cm’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냥집사’ 강다니엘이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고양이 집사’ 강다니엘은 재치 넘치는 작명 센스로 ‘오리’와 ‘짱아’라고 이름 짓게 된 이유를 밝힌다. 반려묘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강다니엘은 여동생을 돌보듯 다정다감한 오빠미를 발산하는 한편 반려묘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필사적인 ‘껌딱지 냥집사’의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관심이 고픈(?) ‘껌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