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가 행복이야!

다른 사람이 아닌 너라서 좋다! 강다니엘!!

2022/03/24 5

'옥문아들' 강다니엘 "한달 안 나간 적도" 집돌이 고백..민경훈 공감(종합)

뉴스1 이지현 기자 입력 2021. 04. 07. 00:12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모태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에 게스트로 출연, 최대 한 달간 집밖에 나가지 않은 적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줬다. 이날 송은이는 강다니엘을 향해 "워낙 유명한 집돌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맞다며 "원래 잘 안 나간다. 시국이 지금 이렇지만 그 전에도 안 나가는 걸 좋아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은 "근데 그럴 수 있겠다. 국민 센터라 외출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 가는 곳마다 사진 찍히고 그렇지 않냐"라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

'옥문아' 강다니엘 "엔딩 요정? 처음엔 싫었다…변태 같아" [예능 SCENE]

셀럽미디어 예능 2021. 04.06(화) 23:25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강다니엘이 엔딩 포즈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힘든 순간에도 웃어야했던 순간에 강다니엘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엔딩 요정’ 수식어를 얻었는데 진짜 어렵다. 헉헉 거리는데 숨 차는 걸 못 참아서 처음엔 싫었다. 조금 변태같았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다른 가수 엔딩을 찾아보는데 여자 아이돌들이 대단하더라. 표정을 잘 쓰다보니까 진짜 프로 같더라”라고 감탄했다. 강다니엘은 “저는 어두운 곡을 할 때 일부러 뒤를 돌아보고 끝낼 때가 많은데 엔딩 포즈잡는다고 하면 숨 참고 일부러 노려본다. 잘하는 친구들은 잘하는데 저는 못 하..

'옥문아' 강다니엘, "칡즙→산삼 좋아해"..김숙 당황 [별별TV]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입력 2021. 04. 06. 23:23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강다니엘이 출연했다./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캡처 가수 강다니엘의 입맛은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퀴즈 '집콕 생활로 급성장한 2020년 배달 시장 루키 메뉴 TOP3' 중 1위를 맞히는 과정에서 애주가임을 밝혔다. 그는 안주 없이 술을 마신다고 했다. 안주를 먹지 않는 이유로 "속이 불편해서"라고 말했다. 또한 혼술로 맥주, 위스키를 마시는 것도 좋아한다고 했다. 강다니엘은 '괴식가'라고 알려진 것에 "핫소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7살 때 영재..

'옥문아들' 강다니엘 "정형돈, 유일하게 날 막 대한 사람"

뉴스1 이지현 기자 입력 2021. 04. 06. 23:06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개그맨 정형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에서 강다니엘은 자신을 유일하게 막 대한 사람이 있다며 정형돈을 지목, 이유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송은이가 이같은 질문을 던지자, 강다니엘은 정형돈을 바라보며 "형님이었다. 저는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이어 "표현이 '막 대했다'지만 처음으로 저를 편하게 대해준 분이다. 다른 분들과는 달리 처음으로 '말 편하게 해도 되죠?' 하셨다. 이름도 '우리 다니엘'이라고 해주니까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정형돈은 놀라워하면서도..

강다니엘 "집에서 혼자 안주 없이 위스키 즐겨"('옥문아들')

스포티비뉴스 심언경 기자 입력 2021. 04. 06. 10:48 ▲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애주가 면모를 드러낸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강다니엘은 “평소 혼자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며 “한 달 동안 집에서 안 나간 적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에 민경훈은 “세 달에 두 번 정도 나갔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다니엘은 집에 있을 때 무엇을 하냐는 질문에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본다”고 답한다. 이어 “특히 다큐멘터리가 재미있는 게 많이 나오더라”라며 의외의 취향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민경훈은 “남들은 심심하지 않냐고 묻는데 (집돌이들은) 전혀 심심하지 않고 오히려 핸드폰 울리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