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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을 응원하는 모교 후배들..응원 롤링페이퍼 전달

꼬맹이강다니 2020. 3. 19. 17:1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입력 2019.12.27. 16:02

 

 

 

 

강다니엘을 응원하는 모교 후배들이 눈길을 끈다.

최근 봉사활동 중심의 강다니엘 커뮤니티인 ‘갓다니엘’에선 “신선중학교 후배님들이 다니엘을 위한 롤링페이퍼를 작성하여 갓다니엘에서 대신 전달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후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다니엘군에게 전달되어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부산 영도에 위치한 신선중학교는 강다니엘의 모교로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갓다니엘’에선 그 신선중학교에 과거 학교발전기금 121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강다니엘의 모교 후배들은 “힘내세요 선배님!”, “얼른 나아서 활동 재개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멘트로 그를 응원했다.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이 팬들의 학교 발전기부로 이어지고, 이렇게 만들어진 인연으로 학교 후배들이 강다니엘을 응원하는 선순환.

강다니엘과 공식 팬클럽 다니티는 이미 한 차례 선순환이라고 할 만한 건강한 문화를 보여준 적이 있다.

지난 24일 강다니엘은 청각장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3000만 원을 기부,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3만 1000장을 기부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위한 마음 나눔 소식을 알렸다.

강다니엘이 기부한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사회 인식 교육을 지원하는 단체로, 지난 12월 초 KT와 함께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통화 수신자인 청각, 언어장애인을 위한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선보이며 목소리로 도움을 준 데 이어 이번 후원으로도 힘을 보탰다. 특히 강다니엘이 아닌 팬클럽명 ‘다니티’ 이름으로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기부에 함께 했다. 평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강다니엘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기부처를 ‘연탄은행’으로 선택, 전국에 있는 31개 지부에 각 1천 장씩 총 3만 1천 장을 기부하며 전국 각지에 온기를 전했다.

커넥트 측은 “지난 12월 10일, 강다니엘의 생일을 맞이해 다니티 여러분이 도움의 손길에 필요한 많은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소식에 보답하고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이는 모두 다니티가 보여준 선한 영향력 덕분이다. 따뜻한 온기가 퍼져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강다니엘의 기부에 팬클럽 다니티는 다시 기부로 답했다.

사랑의 달팽이 공식 SNS는 “#강다니엘 팬분들 정말 대단!!! 팬 후원금만 무려 '3천만 원'이 넘게 모여졌습니다 ㅠㅠ 이번 후원 소식을 통해 더 많은 청각장애인이 소리를 찾을 수 있게 됐어요~ 스타가 보낸 사랑만큼 팬들도 함께 보답하는 모습... GOOD!! 앞으로도 #사랑의달팽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ㅡ^”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갓다니엘’ SNS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27160227300

-출처.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