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새 앨범 3월 내내 YES24 음반 판매 부동의 1위 자리 고수

세계일보   추영준 입력 2018.03.27 14:32 수정 2018.03.27 14:48

워너원 미니2집 ‘0+1=1(아이 프로미스 유)’이 3월 내내 음반 판매 순위에서 굳건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7일 음반 판매처 예스24에 따르면 워너원(사진)이 흔들림 없이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나얼의 정규 2집 ‘사운드 닥트린’이 예약 판매와 동시에 2위에 오르며 가파른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아트버스터 무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의 CD와 LP가 함께 순위권에 진입, 수프얀 스티븐스(Sufjan Stevens)와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가 참여한 이 영화 음악에 대한 인기도 함께 상승 중이다. 

더 보이즈의 미니2집 ‘더 스타트’가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5위를 차지했으며 오는 28일 발매되는 동방신기의 정규 9집 앨범도 7위를 기록하며 주목할 만한 음반으로 떠올랐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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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