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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측 "강다니엘 육지담-설현 합성사진 팩트체크 불편 죄송"

꼬맹이강다니 2018. 3. 29. 12:29


뉴스엔 황혜진  입력 2018.03.27 18:13 수정 2018.03.27 18:17




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이 팩트 체크 과정에서 나온 시청자들의 비판에 대해 "더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 측은 3월 25일 방송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 게재된 가수 설현의 합성사진, 래퍼 육지담과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열애설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다른 사람의 나체 사진과 설현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방송에 내보낸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신체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하긴 했으나, 실제 설현의 사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상세한 보도를 해 2차 피해를 불러일으킨 것이 아니냐는 것. 반면 전문가의 인터뷰를 함께 내보내며 조작된 사진이라는 사실을 더욱 확실하게 알렸다는 점에서 호평을 내놓은 시청자들도 있었다.

또 강다니엘, 육지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보도하는 과정에서도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로 오해할 소지가 있게 보도해 루머를 조장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27일 오후 뉴스엔에 "설현 합성사진 관련 보도의 경우 제작진이 팩트 체크를 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등 진위를 밝혀낸 것이었다.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해당 사진으로 인해 불편을 드린 부분이 있다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다니엘, 육지담 관련 보도 논란에 대해서도 "설현 관련 팩트 체크와 마찬가지로 이슈가 된 것들에 대해 보도하는 과정에서 다뤄진 부분이었다"며 "불편을 드린 부분이 있다면 더 주의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27181347600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