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방통심의위 측 "'섹션TV' 설현 합성사진·강다니엘 육지담 보도..민원 다수 접수"

OSEN=박판석 기자  입력 2018.03.27 17:43

[OSEN=박판석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측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지난 26일 방송분에 대해 많은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 측은 27일 오후 OSEN에 "'섹션TV 연예통신'의 설현 합성사진 보도와 강다니엘 루머 관련 방송분에 대해 많은 민원이 접수됐다"며 "해당 방송과 관련해서 방송소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상정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육지담과 강다니엘의 루머에 대한 보도와 설현의 나체 합성사진 유포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설현의 소속사는 합성사진과 관련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고, 강다니엘의 소속사 YMC 역시 육지담과 관계를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해명하고 논란을 종결지었다./pps2014@osen.co.kr

[사진] '섹션TV' 방송화면 캡처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27174351752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