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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STYLE] 강다니엘 스탠드칼라 VS 윤지성 오픈칼라, ‘블랙슈트+화이트셔츠’ 뻔함 탈피 패션 꿀팁

꼬맹이강다니 2018. 3. 22. 17:15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018. 03.20(화) 07:00



'워너원' 배진영 강다니엘 박지훈 김재환 윤지성 하성운(왼쪽부터 시계방향)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블랙 슈트와 화이트 셔츠는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입는 사람의 개성이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는 조합이기도 하다.  

19일 오후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음반 ‘0+1=1, I PROMISE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강다니엘 박지훈 배진영 김재환 윤지성 하성운 6명은 타이도 없이 블랙 슈트와 화이트 셔츠만 입었지만 어느 누구 하나 겹치지 않는 스타일로 미세함이 만들어내는 차이를 한 눈에 보여줬다.

강다니엘 박지훈 배진영은 노칼라 셔츠 그룹으로, 칼라 높낮이 차이로 아웃피트가 갈렸다. 박지훈과 배진영은 차이니스 칼라, 강다니엘은 스탠드 칼라로 각기 다른 남성미를 표현했다. 스탠드 칼라를 선택한 강다니엘은 강한 남성미로, 차이니스 칼라를 선택한 박지훈과 배진영은 부드러운 남성미로 각자가 가진 매력이 도드라져 보이는 효과를 냈다. 

윤지성 김재환 하성운 칼라가 있는 셔츠 그룹으로, 하성운과 김재환은 베이식 화이트 셔츠에 라펠을 달리해 차이를 뒀다. 윤지성은 오픈 칼라 셔츠로 환한 미소의 스위트 가이 이미지를 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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