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입력 2018.02.15 07:44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오늘(15일), 드디어 민족 대명절 설날 연휴가 시작됐다. 스타들의 한복 자태가 쏟아지며, 명절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맘때쯤 어김없이 소환되는 아이돌 스타를 꼽아봤다. 그 주인공은 바로 수지, AOA 설현, 소녀시대 윤아.
세 사람은 가요계 대표적인 청순 미녀들답게 남다른 한복 소화력을 자랑, 레전드라 불릴 만한 컷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 '넌 is 뭔들'이겠지만 우아한 비주얼로 특히나 한복을 입었을 때 그 매력이 배가된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으로 매료시키는 이들.
'팬아저'(팬 아니어도 저장) 욕구를 자극하게 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신 미모를 감상해보자.
"레전드 of 레전드" (수지)
"이 청순, 실화?" (설현)
"아름다움의 결정체" (윤아)
남자 아이돌 중에선 한복핏 하면 단연 빅스가 떠오른다. 동양의 미를 살린 콘셉트의 '도원경'(桃源境)으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역주행 신화까지 쓰며 지난 5일 열린 IOC 총회 개회식에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가야금이 어우러진 멜로디에 맞춰 퓨전 한복을 입고 동양 판타지를 펼쳤다.
반면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한복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V앱 V시리즈 '달려라 방탄'에서 벌칙에 당첨돼 착용한 것. 워너원 강다니엘은 아이돌 주간순위사이트 클릭스타워즈에서 진행한 '설날에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조사(5~12일까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JTBC '한끼줍쇼'에서 박지훈과 한복을 착용한 채 '나야 나' 댄스를 추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동양美 뿜뿜" (빅스)
"독보적 공항패션" (진)
"진격의 진도령" (진)
"나야 나" (박지훈X강다니엘)
[사진 = 퍼스트룩, 지마켓 페이스북, MBC,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DB, JTBC]-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15074416203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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