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일경제 김지혜 기자 승인 2021.05.08 21:30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 제공) 2021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 3일째인 8일 저녁 7시에 K-POP 콘서트가 열렸다. 'PARANOIA'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강다니엘은 "진짜 오랜만에 부산을 방문했다"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나갈때부터 있던 곳이 부산이라 남다르다"고 말을 건넸다. 강다니엘은 "부산에서 공연하게 되니 느낌이 색다르고 영광스럽다"면서 "저도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고, 앞으로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드리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Save U' 무대를 이어갔다. 김지혜 기자jihyekim@busaneconomy.com http://www.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