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김동호 기자 입력 2020. 12. 07. 10:28 누적 조회 750만 기록.. 축제 열기 이을 틱톡 챌린지 진행 중 [서울경제] 케이팝으로 이끌고 한국 문화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2020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가 호평 속에 모든 일정을 종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이 공동 개최한 ‘2020 한국문화축제’는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풍성한 K-Pop 콘텐츠와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거점도시의 매력, 한국식 장터를 온라인으로 만나보는 특별한 기회 등을 제공하며 누적 조회수 750만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축제가 단순한 즐길거리에 머물지 않고, 한류의 지속적 확산과 다양한 연관 산업과의 동반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자리가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