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입력 2021. 05. 11. 08:36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연예계 생활을 통해 받았던 상처에 대해 털어놨다. YTN STAR ‘반말인터뷰’ 강다니엘 2편이은 5월 1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와이퍼’를 통해 공개된다. 강다니엘은 해당 인터뷰에서 Mnet ‘프로듀스 X 101’ 의 국민 센터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건 주위 사람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애초에 도와주는 사람들 없었으면 처음 ‘COLOR(컬러)’ 시리즈 내고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을 것”이라고 말한 그는 “좀 더 겸손해지고 다 같이 팀으로 크고 싶다”며 혼자보다 공동체를 강조하는 이상적인 리더십을 보였다. 26살의 나이에도 뚜렷한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있는 강다니엘은 “솔직하게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