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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김재환·강다니엘·윤지성 등, 4월 컴백 [이슈&톡]

꼬맹이강다니 2022. 4. 4. 13:17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입력 2021. 04. 07. 18:41 

 

 

김재환 강다니엘 윤지성 황민현 이대휘 박우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들이 같은 시기 활동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스타트를 끊은 가수는 김재환이다. 김재환은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체인지’(Change)를 발매했다.

워너원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솔로 전향 후에도 가창력을 내세운 곡들을 발매해 온 김재환은 이번 앨범을 통해 조금 더 아티스트적 면모를 주고자 했다.

단순히 살을 빼고, 머리 스타일을 바꾼 것을 넘어 다시 기타를 잡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연 쇼케이스에서 어린 시절, 밴드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했던 기억을 떠올린 그는 “가수가 되면 그러고 싶었는데, 잊고 아이돌 활동에 재미가 들렸었다. 그러다 이번에 다시 시도를 하면서 너무나 마음에 든다. 좋고 새롭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총 8곡이 실렸다. 대부분을 김재환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는 K팝 느낌을 가미한 라틴팝 장르 곡으로, 라틴 리듬 기반의 기타와 풍성한 브라스, 세련된 사운드가 가미된 개성 넘치는 곡이다.

강다니엘은 오는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와 연결되는 스토리를 가진 새 앨범 ‘옐로우’(YELLOW) 발매를 예고했다. 컬러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안티도트’(Antidote)로 강다니엘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K팝에서 흔히 시도되지 않았던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다.

윤지성은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템퍼러쳐 오브 러브’(Temperature of Love)로 컴백한다. 지난 2019년 5월 발표한 싱글 ‘동,화 (冬,花)’ 이후 2년여 만의 컴백이다.

비활동기 동안 군 복무를 한 윤지성의 전역 후 첫 앨범이라는 점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여 있다. 소속사는 한층 성숙하고 짙어진 매력을 예고했다.

황민현이 소속된 그룹 뉴이스트는 오는 19일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데뷔 10년차를 맞은 뉴이스트가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로맨티사이즈’가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이들이 전할 음악과 메시지에 기대가 모였다.

이대휘와 박우진이 소속된 그룹 에이비식스(AB6IX)는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날 네 번째 미니앨범 ‘모어 컴플리트 : 해브 어 드림’(MO’ COMPLETE : HAVE A DREAM)을 발매한다.

지난 1월에 발표했던 리패키지 앨범 ‘살루트 : 어 뉴 호프’(SALUTE : A NEW HOPE) 이후 3개월여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전 동료들과 컴백이 겹친 것을 두고 김재환은 “나도 깜짝 놀랐다”며 “4월에 다 나와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들 바빠서 얼굴 보기가 힘든데, 오랜만에 음악방송에서 얼굴 보고 인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설레기도 했다”며 “지성이 형은 최근에 함께 촬영도 했다. 아까도 전화 와서 잘하고 오라고 하더라. 고마운 형”이라고 했다.

배진영이 속한 씨아이엑스(CIZ)는 오는 17일 데뷔 첫 온, 오프라인 팬파티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선 14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올 포 유’(All For You)를 발매한다.

하성운과 박지훈, 옹성우 등은 가수 비활동기에 예능, 드라마 등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소속사와 분쟁이 있었던 라이관린은 중국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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