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가 행복이야!

다른 사람이 아닌 너라서 좋다! 강다니엘!!

강다니엘~♡ 2021년

'열일' 강다니엘·스키즈→'재충전' 현아·트와이스..아이돌★ 연휴 계획은?[설 특집]

꼬맹이강다니 2021. 12. 14. 13:32

스타투데이  이다겸 입력 2021. 02. 12. 07:03 

 

 

인기 아이돌들은 열일파와 휴식파로 나뉘어 설 연휴를 보낸다.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몸과 마음이 모두 풍요로워지는 명절이다. 1년 365일 내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아이돌 가수들에게도 한 해를 시작하는 설은 남다른 의미를 가질 터다. 강다니엘, 현아, 트와이스, NCT, 있지(ITZY) 등 수많은 아이돌들이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들은 올해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국내 대표 아이돌들의 연휴 계획을 들어봤다.

강다니엘, 있지, 스트레이 키즈(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l스타투데이DB

◆ 강다니엘·있지(ITZY)·스트레이 키즈 “컴백 준비→콘텐츠 촬영 ‘열일’”

오는 16일 새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은 설 연휴 막바지 컴백 준비에 몰두한다. 당초 고향에 내려가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낼 예정이었던 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6개월만의 컴백 무대를 위해 연휴를 반납하고 서울에서 시간을 보낸다.

강다니엘은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거리두기 때문에 대부분 예전 같지 않은 명절 보내실 것 같지만, 마음만은 항상 가족과 가까운 따뜻한 설날 되길 바란다”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가 6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그동안의 강다니엘은 생각나지 않을 만큼 깜짝 놀랄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로 돌아오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활동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그런가 하면 ‘괴물 신인’ 그룹 있지(ITZY) 역시 설 연휴 기간 동안 영상 콘텐츠를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있지 멤버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설 연휴 동안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평안히 보내셨으면 좋겠다. 2020년 큰 사랑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저희 있지는 2021년에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금처럼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또 지난해 정규 1집 'GO生'(고생)과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을 통해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으로 떠오른 그룹 스트레이 키즈도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명절 연휴 동안 연습에 몰두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여유롭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올해도 무대 위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우리 STAY(팬클럽),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라”라고 말했다.

◆ 현아·던·트와이스·NCT, 바쁜 활동 中 휴식으로 ‘재충전’

반면 올 설 연휴 가족과 함께, 혹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명절을 보내는 아이돌들도 있다. 지난 달 발매한 신곡 ‘암 낫 쿨(I'm Not Cool)’로 ‘독보적 퍼포먼스 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현아,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현아의 연인이자 음악적 동반자로 역량을 뽐낸 던은 올 설 연휴 집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 여파로 보인다. 소속사 피네이션 관계자는 두 사람의 설 연휴 계획과 관련 “집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난해에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얼업(CHEER UP)’, ‘TT’, ‘라이키(LIKEY)’, ‘모어 앤 모어(MORE & MORE)’, ‘팬시(FANCY)’,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등 데뷔 후 발매한 모든 곡을 히트시키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사랑받는 트와이스도 올 설 연휴에는 가족과 휴식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설에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신축년 원하는 일 다 이루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다”라고 새인사를 전했다.

정규 2집 Pt.1과 Pt.2 모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으며 총 268만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그룹 NCT 또한 설 명절에 개인 시간을 보낸다. NCT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는 이번 설에 쉬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히며 “여러분들도 즐거운 설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고, 2021년 신축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웃는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 에스파·T1419·트라이비, ‘상큼’ 신인들의 연휴 계획은?

그렇다면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은 신인 아이돌 그룹들은 어떨까.

먼저 SM엔터테인먼트가 레드벨벳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인 걸그룹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에스파는 바빴던 활동을 뒤로 하고,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에스파 멤버들은 “이번 설에 보고 싶었던 영화나 좋아하는 음악을 즐기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면서 “여러분도 저희 신곡 '포에버(Forever)' 들으시면서 포근하고 따뜻한 설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1월 데뷔와 동시에 개최한 ‘글로벌 데뷔 쇼’에서 약 30만 명의 온라인 관객을 운집시키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그룹 T1419는 다양한 방식으로 연휴를 보낼 예정이다. 노아와 키오는 “바쁜 활동 때문에 미뤄뒀던 연습을 더 많이 해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우고 싶다”라고 밝혔고, 시안·케빈·건우는·온은 가족과 함께 데뷔 후 첫 명절을 맞는다. 그런가 하면 외국인 멤버인 레오·제로·카이리는 “멤버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시켜먹으면서 연휴를 즐기겠다. 늦잠도 마음껏 자면서 푹 쉬고 싶다”라고 귀여운 연휴 계획을 전했다.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제작한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트라이비(TRI.BE). 멤버들은 오는 17일 데뷔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 발매를 앞두고 완벽한 데뷔 무대를 위해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습 할 예정”이라며 “팬들을 곧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떨린다. 팬들이 보고 싶어 하시는 만큼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저희 트라이비의 데뷔곡 ‘둠둠타’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달라”라고 신인다운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trdk0114@mk.co.kr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12070318265

 

'열일' 강다니엘·스키즈→'재충전' 현아·트와이스..아이돌★ 연휴 계획은?[설 특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몸과 마음이 모두 풍요로워지는 명절이다. 1년 365일 내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아이돌 가수들에게도 한 해를 시작하는 설은 남다른 의미

entertain.v.daum.net

-출처.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