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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안녕 다니엘' 강다니엘, 기대 가득 포틀랜드 여행..#먹방 #티타임 #대중교통 [종합]

꼬맹이강다니 2020. 6. 17. 16:23

OSEN  장우영 입력 2020.03.04. 20:11 

 

 

방송화면 캡처

 

커피 타임 이후 강다니엘의 본격적인 산책이 시작됐다. 강다니엘은 “이런 도시의 히어로가 되고 싶었다. ‘스파이더맨’ 처음 봤을 때 고양이가 나무에 올라간 거 내려주고, 할머니 짐 들어주고 싶었다”는 깜찍한 꿈을 밝히며 도시를 걸었다.

강다니엘은 포틀랜드 푸드 카트 전문가를 만나 투어를 이어갔다. 푸드 카트 역사를 아는 것부터 투어가 시작됐고, 특별한 샌드위치를 먹었다. 강다니엘은 음식 맛에 만족했고, 전문가의 전화 번호를 받은 뒤 여행을 계속 이어갔다. 시내 한 가운데에서도 홀로 먹방을 펼친 강다니엘은 “광장에 있는 게 되게 현지인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당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티켓을 발권하는 과정에서 동전을 쓰고 싶었지만 쓰는 방법을 몰라 어쩔 수 없이 지폐를 사용한 것. 지폐를 자판기에 넣을 때도 버벅이며 웃음을 줬다. 강다니엘은 대중교통을 탄 뒤 “오랜만에 느껴보는 덜컹덜컹 거리는 느낌도 좋았고, 자리 없으니까 손잡이 잡고 있는 것도 좋았다. 도시의 일상도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오래된 것 같은 레스토랑이었다. 자리를 잡은 강다니엘은 고기를 주문하며 입맛을 다셨다. 강다니엘은 고기를 영접하는 자신만의 방식과 먹방 꿀팀을 알려주며 어느덧 여행에 적응한 모습이었다. 스테이크로 폭풍 먹방을 마친 강다니엘은 ‘66번 국도’ 등 여행을 하고 싶은 다른 장소도 밝히며 미소를 지었다.

저녁이 되고, 강다니엘은 윈터 라이트 페스티벌에 도착했다. 어두운 밤에도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찾아왔다. 강다니엘은 “나는 사람 많으면 진짜 힘들어 한다. 정말 오랜만에 사람이 많은 곳에 나왔다”며 어둠 속에 자신을 맡기고 축제를 즐겼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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