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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강다니엘, 망언돌 등극? "예쁘게 못하는데.." 정일우 3수 끝 메뉴등극 [어저께TV]

꼬맹이강다니 2020. 3. 24. 16:35

OSEN  전은혜 입력 2020.01.04. 06:50

 

 

 

 

[OSEN=전은혜 기자]'편스토랑'에 강다니엘이 출연, 정일우에 대한 칭찬 일색으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 일우의 마카오 여행이 시작 됐다. 

강다니엘이 레오를 훈련시키는 세연을 보면서 "너무 좋겠다. 고양이는 저런게 안되는데"라고 했다. "고양이를 키워요?"라고 물어보며 경규는 "나중에 반려동물 사료 한번 하자"고 했다. 이에 이원일 쉐프가 "저희는 그럼 뭘 먹나요"라고 했다.

 

 

화면을 보면서 스튜디오의 일우가 "정말 노메이크업에 아무것도 안하고 처음 카메라 앞에 섰던 거 같다"고 했다.  그가 아침 스킨케어에 이어 마사지볼로 얼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강다니엘은 그런 그를 보면서 "저는 저렇게 이쁘게 못 바르는데 너무 예쁘시다"고 했다. 이에 일우가 부끄러운 듯 손사레를 하며 웃었다. 반면 이경규는 "내가 해외 갔을 때는 저런 방에 안 재워 주더니 저기에는 가운도 있다"고 했다. 

일우의 집에서 개발해낸 쭈빠빠오가 등장 했다. 증편을 구워서 빵을 대신하고, 영자의 말대로 갈비를 구워 고기를 대신한 떡빠빠오의 등장에 영자가 "다들 왜이렇게 발전했어"라면서 놀라워 했다. 스튜디오에 쭈빠빠오가 등장하자 전부 일어서서 구경하기 바빴다. 원복은 "마카오에서 쭈빠빠오 먹었을 때는 너무 퍽퍽했는데 이거 괜찮을까"라면서 걱정을 했고, 평가단은 아무 말 없이 음식만 먹었다. 

 

 

한입 베어 문 다니엘은 "이걸 편의점에서 판다고 하면, 제가 전부 다 살 거 같다"고 극찬했다. 이에 영자가 "더 자세히 자세히"라고 다니엘을 재촉 했고, 다니엘은 "딱 단짠?"이라는 말로 설명을 이었다. "나는 그 빵부분이 제일 궁금해 조금만 떼주면 안돼?"라는 말로  경규는 "네가 그러면 안돼 부담스러워 해"라고 이를 말려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날의 메뉴는 세연과 일우의 동률이 나와 재투표가 이어진 가운데, 정일우가 3수 끝에 떡빠빠오를 메뉴출시 하게 됐다. /anndana@osen.co.kr

[사진]KBS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https://entertain.v.daum.net/v/202001040650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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