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손민지 인턴기자 입력 2020.01.03. 22:17
[스타뉴스 손민지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스페셜 MC 강다니엘이 자신이 '고양이 집사'임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세연이 3번째 주제인 '우리 돼지'를 재료로 한 메뉴를 연구하기에 앞서 오픈토스트로 아침식사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레오와 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레오가 사료를 먹으며 진세연의 요청에 손을 내미는 모습을 보던 강다니엘은 "훈련됐다"고 감탄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강다니엘은 이어 "고양이는 저게 안되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자신이 고양이를 키우고 있음을 밝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103221738453
-출처.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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