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고통 강다니엘 "너무 힘들다"

충청리뷰  육성준 기자  승인 2020.01.02 12:23

 

 

 

                 강다니엘 "너무 힘들다”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한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이 화제에 올랐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가수 강다니엘이 악플에 고통을 호소하며 공항장애·우울증으로 휴식을 알리면서 이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강다니엘 지효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3일 팬카페를 통해 여러 차례 심경글을 남겼다.

강다니엘은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힘들다.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을지 정말 저 너무 힘들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라며 악플,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또한 "워너원 콘서트 끝나고 무릎 꿇은 사진이 내 감정들이 조롱거리가 되는 게, 내가 사랑하는 음악들이 무대들이 쓰레기 취급 받는 게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당시 강다니엘은 LM 엔터테인먼트와 법적공방, 더쇼 1위 논란 등 여러 논란이 있었으나 신곡을 발표하며 팬미팅도 무사히 마친 상태였다.

결별에 관해 공식적인 내용은 밝혀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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