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신년기획] '강다니엘부터 트와이스까지' 2020 경자년 기대되는 쥐띠 아이돌 스타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입력 2020.01.01. 09:42

 

 

 

경자년(庚子年) 쥐띠 아이돌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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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흰쥐의 해’인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밝았다.

육십갑자 중 37번째에 해당하는 쥐는 다산과 풍요, 번영, 총명함을 상징하는 동물로 꼽힌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로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데 지혜를 갖고 있으며,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나다.

연예계에도 이런 흰쥐의 기질을 가진 스타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특히 아이돌 스타들이 눈에 띄는 가운데, 2020년을 맞는 쥐띠 아이돌 스타들을 사진으로 정리해 봤다.

 

강다니엘

김재환

김우석

‘프듀’가 낳은 쥐띠 스타들

지난해 ‘투표 조작’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긴 했지만, CJ ENM의 음악 전문 채널 엠넷의 아이돌 육성 오디션 ‘프로듀스’ 시리즈가 ‘스타의 등용문’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프로듀스’ 시리즈 출신 아이돌 중에도 쥐띠 스타가 대거 포함돼 있다.

우선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당시 시청자 투표 1위를 차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강다니엘은 2020년이 가장 기대되는 가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역시 워너원으로 활동한 김재환 역시 활약이 기대되는 가수다. 지난해 솔로로 데뷔, 남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세웠다.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 출연, 최종 2위를 차지한 김우석도 쥐띠다. 투표 조작에 휩싸여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은 올해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트와이스 모모 정연 사나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모모

트와이스 정연

 

올해도~트와이스의 해인가보다

지난 2015년 데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그룹 트와이스의 3할은 쥐띠다. 모모, 사나, 정연이 1996년생 쥐띠 동갑내기 친구다.

올해 데뷔 6년차를 맞은 트와이스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을 오가며 쭉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 전성기인, 앞으로도 쭉 전성기일 트와이스의 활약이 기대된다.

 

레드벨벳 조이

여자친구 예린

오마이걸 승희

모모랜드 연우

모모랜드 혜빈

갓세븐 영재

세븐틴 우지 호시

세븐틴 원우 준

쥐띠 풍년인 아이돌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2018년 아이돌 대표로 평양에 다녀오며 대한민국 온 국민들이 알 수 있게 이름을 날렸다.

예린은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로 지난 2015년 1월 15일 ‘유리구슬’로 데뷔해 특유의 감성이 담긴 열정적 퍼포먼스로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연속 흥행에 성공, 국내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오마이걸 승희, 모모랜드 연우, 혜빈, 갓세븐 영재, 세븐틴 준, 호시, 원우, 우지 등이 쥐띠 해에 태어났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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