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애장품 기부로도 1000만원 넘는 기부 이끌어내..남다른 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입력 2019.12.31. 10:02

 

 

 

강다니엘=기부왕

 

현재 G마켓에서는 스타의 애장품에 1000원 기부를 하는 애장품 도네이션이 진행 중이다.

애장품 기부는 지난 30일부터 시작했으며,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강다니엘의 애장품은 그가 좋아하는 운동화, 그리고 그의 솔로 데뷔앨범 ‘컬러 온 미’다. 기부자 중 행운의 주인공에게 이 애장품이 가게 된다.

 

 

G마켓 측은 “이 상품은 기브 러브 이벤트에 응모되는 것으로 구매하신 금액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첨자는 추후 기브 러브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애장품 기부가 시작된지 이제 하루 지난 상태지만, 그의 선한 영향력에 애장품 소액 기부 금액은 이미 1000만원이 넘어섰다. 31일 현재 약 1300만원이 모인 상태.

최근 강다니엘은 팬클럽 다니티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하며 팬들의 기부를 이끌어냈는데, 이번에는 애장품으로써 기부를 이끌어냈다.

애장품 기부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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