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부터 있지까지 '2019년 아이돌 시구 TOP7' [MK화보]

MK스포츠  천정환 입력 2019.12.31. 09:03

 

 

 

매경닷컴 MK스포츠=천정환 기자

올해도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야구장을 찾아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워너원 해체 이후 6개월 만에 사직구장 마운드에서 시구로 컴백한 강다니엘부터 2019년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있지까지 2019년 야구장을 찾은 아이돌 스타들의 시구를 사진으로 정리했다.

 

 

■ 강다니엘 '사직이 들썩들썩!'

강다니엘이 7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가졌다. 워너원 해체 이후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강다니엘은 이날 시구에 이어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도 가졌다. 또한 시구를 마친 강다니엘은 관중석에서 열성팬들의 사진 세례를 받기도 했다.

 

 

■ 트와이스 다현 '깜찍한 LG 열혈팬'

트와이스 다현은 10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 LG트윈스 열혈팬으로 알려진 다현은 2017년 LG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되어 그라운드 우천 세리머니를 선보인 바 있다.

 

 

■ 트와이스 모모 '나도 LG 팬'

트와이스 모모가 4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 모모는 트와이스 신곡 FANCY를 앞두고 잠실 마운드에 올랐다. 한편 트와이스는 LG트윈스 홈경기 등 총 8번의 시구를 던졌었다.

 

 

■ 옹성우 '시구하는 옹비드'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3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 있지 예지-유나 '대세 걸그룹의 시구'

걸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와 유나가 9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를 했다. 있지는 이날 치어리더 단상에 올라 멋진 공연까지 선보였다.

 

 

■ 지숙 '완벽한 개념 시구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6월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

 

 

■ 전효성 '청순 시구'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6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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