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입력 2019.12.20. 00:10 수정 2019.12.20. 13:12
뷰티에서 성의 경계가 사라질 날이 머지않았다.
「 GENDERLESS BEAUTY 」
남자들이 여성용 스킨케어 제품을 책상 한쪽에 쟁여놓고 쿠션과 컨실러로 가볍게 피부 톤을 정리하던 그루밍 뷰티가 올해 한 발짝 더 나아간 것. 이는 2가지 현상으로 나타났다. 첫째는 남자 아이돌이 여자 화장품 광고를 촬영했다는 것, 둘째는 이 광고의 메인 아이템은 대부분 립스틱이었다는 것! 강다니엘과 황민현은 각각 지방시와 맥의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코스모 카메라 앞에 섰는데, 여자가 봐도 매혹적이어서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는 수가 상당했다. 언제까지고 여성의 전유물일 줄 알았던 립스틱을 남자가 바르는 시대가 왔으니, 이제 ‘뮤즈’라는 단어가 사라져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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