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입력 2019.12.17. 06:56
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러와 정면 대응을 시작한다. 강다니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는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를 상대로 ‘프로듀스 101 시즌2 갤러리’의 폐쇄를 요구하는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염 변호사는 “상당수 게시물이 강다니엘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 하는 허위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며 정기적으로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1706565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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