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입력 2019.12.09. 07:52 수정 2019.12.09. 07:55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강다니엘의 어머니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연소 게스트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충격적인 소식이 있다"며 "강다니엘 어머님이 김건모와 동갑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이선미 여사의 눈치를 보며 "만약 김건모가 일찍 결혼했다면 강다니엘 만한 아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만약 일찍 결혼 했다면 갔다 왔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도 "그럴 것 같다"며 인정했다.
강다니엘은 "어머니가 사격 선수셨다. 사격,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등을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보통 어머니들이 용돈 주실 때 집안일을 하면 용돈을 주는데 우리 어머니는 달랐다"며 "팔굽혀펴기 30개 하면 나가서 놀게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09075204798
-출처.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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