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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김강훈 "강다니엘 형, 데뷔할 줄 알았다" [TV캡처]

꼬맹이강다니 2020. 2. 3. 16:45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입력 2019.11.29. 00:09

 

 

김강훈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해피투게더4' 김강훈이 강다니엘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연기력이 느껴진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강훈은 "제가 강다니엘 형이 나온 오디션 프로그램을 봤는데 이 형은 데뷔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춤을 되게 못 춘다. 제 몸이 너무 뻣뻣해서 (강다니엘 형) 춤추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신기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11살이면 몸이 컨트롤이 안 된다. 저도 어렸을 때 꼭두각시도 못 춰서 헤맸다"며 "운동도 하고, 몸도 커지면 더 부드럽게 보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2900090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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