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해투4’ 김강훈 “프듀’ 때부터 강다니엘 팬”

더셀럽  예능 2019. 11.28(목) 23:53

 

 

[더셀럽 이원선 기자] ‘해투4’ 김강훈이 ‘프로듀스 101’ 때부터 가수 강다니엘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연기력이 느껴진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강다니엘이 나섰다. 

김강훈은 2013년, 5살에 방송 데뷔해 강다니엘보다도 선배다. 김강훈은 데뷔 후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을 보다가 강다니엘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프로그램을 봤는데 그때부터 다니엘 픽이었다”며 “이 형 되겠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난 몸이 뻣뻣하기 때문에 (강다니엘 형이) 무대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다”라며 어떻게 춰야하는지 묻기도 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크다보면 몸도 커지고 운동도 병행하면 동선도 커진다”고 조언하며 신곡 무대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http://www.theceluv.com/article.php?aid=157495278429288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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