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매일 고양이 배설물 청소" 분주한 집사 일상 공개

뉴스엔 입력 2019.09.14. 15:29

[뉴스엔 박소희 기자]

강다니엘이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14일 방송된 네이버 NOW. '강다니엘쇼'에서 강다니엘은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청소할 때 들으면 좋은 곡들을 추천했다. 이어 그는 "매일 고양이 배설물을 청소하고 있다. 아무래도 고양이 털이 많이 날리다 보니 청소기를 자주 돌린다. 돌돌이로 티셔츠에 붙은 털도 없앤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헤이즈 'And July'를 소개하며 "이 곡을 틀고 소파에 앉아 있으면 고양이가 올라온다. 다른 분들의 반려견, 반려묘들도 아마 그럴거다"고 밝혔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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