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뉴스', 강다니엘 관상 풀이.."눈에 이별점 있다"

마이데일리  입력 2019.09.11. 21:45 수정 2019.09.11. 21:47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남자 아이돌 최고의 관상 2위에 뽑혔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뉴스'에선 최고의 남자 아이돌 관상을 주제로 순위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관상 전문가는 강다니엘의 관상을 설명하며 "눈이 쌍꺼풀 없이 앞뒤가 뾰족하다. 그리고 눈에 약간 지방이 있다"며 "이런 눈을 난안 눈매라고 부르는데, 끈기와 집념으로 성공을 이루고 평생 부귀하고 장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눈 밑의 점이 굉장히 특징적이다. 본래 눈 밑 점은 이별수가 있는 점인데, 이별의 이유는 자신이 울든가 상대를 울리게 만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 점은 아이돌들에게 특별하게 작용한다. 이건 '예능점'으로, 예술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점이다"라고 해석했다.

또한 "오각형의 얼굴형, 예체능 쪽에 재능을 보이는 툭 튀어나온 눈썹뼈, 둥그스름한 입술까지 아이돌로서의 대성할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1121455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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