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가 행복이야!

다른 사람이 아닌 너라서 좋다! 강다니엘!!

강다니엘~♡ 2019년

워너원의 눈부신 피날레, 영원히 기억될 2019년 1월[뮤직와치]

꼬맹이강다니 2019. 1. 17. 15:30



뉴스엔  황수연 입력 2019.01.07. 06:00




[뉴스엔 황수연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공식 활동을 종료한 가운데, 1월 시상식과 마지막 단독 콘서트로 의미있는 피날레를 장식한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지난 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음원부문 베스트 남자그룹,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해 골든디스크 단독 신인상을 수상한지 1년 만에 2관왕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으로 탄생한 워너원이 1년 6개월 동안 거둔 성과는 상당했다. 데뷔곡 '에너제틱'은 발매와 동시에 음악방송 15관왕을 차지했고, 그해 열린 시상식의 모든 신인상을 휩쓸었다. 예능뿐만 아니라 광고나 국내외 콘서트 등 등장하는 곳마다 폭발적인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워너원 신드롬을 낳았다.

데뷔 앨범 '1X1=1(TO BE onE)'과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은 도합 100만 장을 넘어서며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지난해는 3월 '0+1=1 (I PROMISE YOU)'을 시작으로 6월 '1÷x=1 (UNDIVIDED)', 11월 '1¹¹=1 (POWER OF DESTINY)'까지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갔다. 총 다섯 장의 앨범 판매량만 약 350만 장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인 스케줄은 한 번의 시상식과 단독 콘서트가 남았다. 브라운관 앞에 서는 마지막 모습은 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가요대상'이 될 예정. 이후 24일부터 27일 열리는 네 번의 단독 콘서트로 워너원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워너원은 보너스 같은 1개월을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쓸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 멤버 11명은 오는 2월 음반과 상반기 입대를 준비하는 윤지성을 필두로 각각 솔로 및 그룹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07060027430

-출처.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