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양지우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1월 02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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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멤버들이 하나둘 개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사진=ⓒ워너원SNS) |
워너원이 12월 31일 공식 해체하고 마지막 콘서트 일정만 남았다. 이에 워너원 멤버들의 각 소속사에선 개별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워너원의 마지막 일정은 단독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다. 원너원 콘서트 일정은 1월 24일부터 1월 27일까지로 26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티켓팅을 진행했다.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인 만큼, 콘서트 티켓팅은 눈 깜짝할 사이에 매진됐다.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는 불법 티켓 암거래에서도 고가에 판매되고 있어 팬들이 강경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의 원래 소속사는 개인 활동 시동에 들어갔다.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돌아가며 하성운 역시 핫샷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윤지성은 입대 전 뮤지컬 그날들에 합류, 이후 솔로 앨범 활동도 예정됐다. 박지훈은 공식 개인 팬클럽을 창단했다. 라이관린은 중국 드라마에 캐스팅 연기 활동에 도전한다.
워너원 강다니엘의 향후 행보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일각에선 강다니엘이 솔로로 데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다른 그룹으로 데뷔했음에도 아이오아이 시절의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 솔로로 데뷔한 청하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을 볼 때 강다니엘 역시 솔로로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460902
★관련기사 링크 ↓
워너원 개별 활동 윤곽..솔로가수·연기·활동팀 복귀
연합뉴스 입력 2019.01.02. 14:19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02141941904
솔로·뮤지컬·복귀·연기..그룹 '워너원' 각자도생 스타트
뉴시스 이재훈 입력 2019.01.02. 15:14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02151436582
-출처.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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