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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멤버·비주얼·보컬1위"..'스타로드' 워너원, 거짓말 탐지기 하나로도 '꿀잼' [어저께V]

꼬맹이강다니 2018. 8. 22. 17:17


OSEN=정지원 기자  입력 2018.08.04. 06:44




[OSEN=정지원 기자] '스타로드' 워너원이 거짓말 탐지기 하나로도 역대급 진실게임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밉지 않은 폭로 공방전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3일 오후 9시 OSEN V채널을 통해 '스타로드' 워너원 편 3, 4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솔직왕'을 뽑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휘는 '워너원 멤버 중에 어색한 사람이 있다', '털이 많이 나지 않는다' 등의 질문과 답변이 모두 진실로 드러났다. 

또 황민현 역시 '나는 개인주의자다', '입밖으로 꺼내지 못할 나쁜 생각을 한 적 없다'는 답변이 모두 진실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하성운은 잇따른 거짓 발언 판정으로 따끔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하성운은 '키가 작아서 행복하다', '나는 게임을 잘 한다', '워너원 중 비주얼 상위권 멤버다'라는 답변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우진 역시 '워너원 내에서 춤을 제일 잘 추지 않는다', '워너원 형들을 자주 때리지 않는다', '털이 많이 난다'고 말했으나 세 발언 모두 거짓 판정을 받았다. 박지훈도 '윙크로 화제가 됐을 때 데뷔를 직감한 건 아니다', '동생들의 애교가 보기 싫다'고 말했으나 이 역시 거짓으로 드러났다. 


옹성우는 '슬레이트를 포기하긴 싫지만 하면 부끄럽다', ''옹청이' 같은 면을 많이 보여줄 뿐 멍청하진 않다'고 대답해 진실 판정을 받았으나, '내 감성을 좋아한다'는 말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라이관린은 '한국어를 잘하지 않는다'는 말이 거짓으로, '셀럽이 되고 싶지만 아직은 아니다', '동생같은 형이 있다'는 답변은 진실로 드러났다. 배진영은 '난 남자답고 카리스마 넘친다'라는 질문을 받고 "맞다"고 답했으나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윤지성은 '밥보다 워너원이 중요하다', '동안인 편이다', '리더를 하다 멤버를 때리고 싶었던 적 없다'고 말했으나 모두 거짓 판정을 받았고, 김재환은 '프듀 당시 보컬 1위라 생각하지 않았다', '축구를 계속 했다면 국가대표를 노려볼 만 했다'는 말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 재차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 중 비율은 자신 있다', '친동생 삼고 싶은 멤버가 있다'고 말한 내용이 다 거짓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모든 대답에서 진실 판정을 받은 이대휘가 솔직왕으로 뽑혔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https://entertain.v.daum.net/v/2018080406442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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