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황지영 입력 2018.03.28 13:39
[일간스포츠 황지영]
반디앤루니스가 음반판매량 누락에 대해 사과했다.
28일 반디앤루니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전산상 오류로 인하여 3/3 ~ 3/25 까지의 기간동안 한터차트에 실제 판매량이 반영되지 못했다"라며 "미반영 데이터는 28일자 데이터에 일괄 반영될 수 있도록 한터차트에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집계 전산 오류 기간인 지난 19일 컴백해 초동기간(컴백 일주일간) 음반판매와 맞물린 워너원에 대해서는 "27일자 한터차트에 반영된 워너원 미니2집 판매량 10만장은 반디앤루니스 판매량 미반영분이 집계된 것이 아님을 밝힌다"며 28일 반영 예정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공지로 인해 혼동을 드려 죄송하다.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러한 오류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28133939915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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